안동에 가볼만한 볼거리 봉정사 영산암 한국의 10대 정원여름이 조금 지난 가을에 떠나는 안동의 볼거리로 절을 찾았다.최고로 오래된 목조건물로 유명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봉정사에는 국보로 지정된 대웅전과 극락전, 그리고 부속암인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영산암까지 있어 안동의 볼거리이자 볼거리이다.목조건물이라 여유와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부속 암자를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한번 왔는데 또 보고 싶은 곳이야.아마 한국의 10대 정원이라서 그런가?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봉정사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 안동봉정사 영산암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054.853.4181 관람료: 2023년 5월 4일부터 무료주차장: 주차비 무료관람시간: 동절기 08:00~18:00 하절기 07:00~19:00안동의 볼거리로 유명한 봉정사 대웅전과 극락전을 관람한 후 부속암 영산암으로 가는 길~이곳 계단을 오르면 바로 보이는 곳이다.아, 전국 사찰문화재 관람료 무료~문화재청이 문화재보호법을 2023년 5월 4일부터 국가지정문화재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관람료를 감면하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국고지원 대상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찰도 있다. 시도지정문화재 사찰은 국고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5곳은 입장료를 받는다. 이곳~경남 보리암, 강화 보문사, 충남 고란사, 경북 희방사. 전라북도 백련사안동의 볼거리 영산암 정문과 우화루가 보인다.우화루의 뜻은 꽃비가 내리는 누각이라고 한다. 영·산·암자 영산은 석가가 설법하던 인도의 영축산을 말한다.2층짜리 우화루는 예전에 갔을 때는 공사 중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공사가 끝나고 올라갈 수도 있었다.안동 봉정사 영산암의 볼거리 한국의 10대 정원이라 그런지 영화 촬영지이기도 하다.달마가 동쪽으로 간 이유는?우리나라의 어음동상들어가 보면 어느 작은 사찰 같기도 하고 옛 지방 관료의 대저택으로도 보인다.사방에 전각이 있어 어느 전각에서나 뜰을 볼 수 있어 좋다.우리나라 10대 정원을 바라보면 배롱나무, 소나무가 나란히 멋지게 정원을 빛내고 있는데 특히 소나무가 멋지다.소나무가 소나무 주변을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고 한다. 누가 지었는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원을 이야기하며 돌아봐도 되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아름다운 정원 안동에 가볼 만한 봉정사 부속암이다.우화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있는 전각이 그대로 이어지기 쉬운 구조여서 독특했다.목재 건물이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석등도 아름답다.만약 밤에 석등에서 불이 나온다면 더 아름답겠지만 저녁까지 있어본적이 없으니까… 이름만 석등인가봐삼성각으로 향하는 꾸밈없는 작은 계단으로 소나무와 배롱나무 사이를 올라가 본다. 삼성각에는 산신, 독성, 칠성신이 모셔져 있는가운데 삼성각이 보인다.봉정사 영산암에도 삼성각이 있어 작은 사찰처럼 보인다.삼성각 왼쪽은 영화실이다.우화루 양쪽으로 누각 송암당과 관심당이 연결되어 있다. 안방에서 거실을 거쳐 맞은편 방으로 가는 건물의 모습이라고 할까, 현대식처럼 편리함을 주는 이어지는 목조 건물 안동 볼거리 봉정사 영산암이다.배롱나무꽃이 만개했을 때는 더욱 아름다운 정원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10대 정원은 어디어디일까? 다 멋진 곳인 것 같은데… 그런데 3대 정원은 다음과 같다.한국의 3대 정원?전남 담양의 소쇄원, 전남 완도, 세연정, 경북 영양.늦여름이지만 그래도 낮에는 더웠다.지금 10월 초에 완전히 가을이 온 것 같은데 여행 갔을 때는 조금 더웠기 때문에 바로 그곳 사람들이 서 있는 곳은 굉장히 시원한 바람도 불고 어쨌든 시원한 곳이어서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응진전에 모셔진 16나한의 중앙에는 불상이 있다.벽에는 부처를 그린 탱화, 그리고 매화, 봉황, 학의 민화도 보여주고 있어 봉정사 영산암의 건립 연대는 19세기 말로 추정된다고 한다.우화루가 이어지는 누각 송암당과 관심당의 툇마루 넓이도 조금 다르다.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관심당은 정면 6칸, 송암당은 정면 4칸이고 2곳은 요사채로 사용되는 누각이다.여행을 떠나다 보면 그냥 지나가기 바쁜 곳이 많아. 하나라도 더 봐야 할 것 같아 바쁘게 움직이면서 수박 겉만 보고 있으면 금방 잊어버리기 쉽다.잊지 않기 위해서 글과 사진으로 저장~우화루가 이어지는 누각 송암당과 관심당의 툇마루 넓이도 조금 다르다.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관심당은 정면 6칸, 송암당은 정면 4칸이고 2곳은 요사채로 사용되는 누각이다.여행을 떠나다 보면 그냥 지나가기 바쁜 곳이 많아. 하나라도 더 봐야 할 것 같아 바쁘게 움직이면서 수박 겉만 보고 있으면 금방 잊어버리기 쉽다.잊지 않기 위해서 글과 사진으로 저장~안동의 볼거리로 봉정사 영산암의 아름다운 정원을 보고 나오는데 계속 잠을 자던 고양이가 따라온다.잘 가라고 배웅하는 고양이처럼~ 그런데 따라 대웅전 쪽으로 간다.배웅이 아니라 대웅전으로 가는 길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