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볼거리 여행 전주관광지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식물원 전주데이트코스 경기전 외
전라북도의 볼거리 여행 전주관광지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식물원 전주데이트코스 경기전 외

전주 데이트나 드라이브 볼거리가 많지만 전주관광지 한옥마을 내 전주경기전과 전동성당, 산책 또는 피크닉에 최적인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09시~18시(입장마감17시) 0637147200 무료입장/월요일 휴원애완동물 동반불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전주수목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전주수목원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은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공급하고자 하는 목적과 이를 심고 가꾸면서 자연학습장으로 제공하고 식물의 보존과 보급, 자생식물 개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전주 데이트 코스인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기 때문에 무료 주차와 입장이 가능하고 부족함 없이 잘 정돈되어 있고 규모가 있었습니다. 식물에서 힐링하면서 피크닉하기 좋은 장소였어요.
전주 데이트 코스인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기 때문에 무료 주차와 입장이 가능하고 부족함 없이 잘 정돈되어 있고 규모가 있었습니다. 식물에서 힐링하면서 피크닉하기 좋은 장소였어요.

1박 2일 전북의 볼거리 전주여행에서 톨게이트를 나와 가장 먼저 들른 곳이 IC 근처에 있는 전주도로공사 수목원이었습니다.주차장도 넓고 출입구 앞에 있습니다. 입장료도 없지만 주변에 음식점이 없으니 밥 먹을 때가 되면 먼저 식사부터 하고 가는 게 좋겠어요.30여개의 테마원에서 다양한 수목과 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특이하게도 논, 밭, 과수원 등에서 서식하는 잡초가 주제인데 잡초원은 전국에서 하나밖에 없다고 합니다. 잡초라고 해도 엄연한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름을 불러 주면 좋을 것입니다.처음이라면 입구에서 리플렛을 한 장 가져가는 게 좋겠어요. 갈림길이 있어서 어느 방향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오른쪽으로 먼저 이동했어요. 수련과 연꽃동산, 계류원이 나왔습니다. 잎과 꽃, 뿌리가 하얗다는 삼백초를 봤어요.바위 주변에 서식하는 도깨비 고개, 사계절 계절 등을 심고 산책 중 바위와 식물이 어우러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암석원 등 볼거리가 가득한 전주 여행 코스였습니다.어느 순간 나타난 수생식물원의 풍경이 압권이었습니다. 수면에 비친 반영이 아름다워 빅토리아 원에서 잠시 머물렀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지금과 같은 폭염이 아니어서 꽃구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었습니다.그러다가 전통 한옥의 창틀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이 눈에 들어와서 갑자기 달려왔는데 전주 데이트를 하면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전라북도의 볼거리,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른 사람들이 포토존을 지나는 동안 어떤 포즈를 취하고 있는지 주목하거나 구도를 몰래 들여다보며 따라 자세를 잡아봤습니다.장미원은 독특하게 꾸며져 있었네요.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한옥정원 같은 느낌이 들었고 위에서 보면 기와지붕만 보였습니다. 장미원에서 끝자락에 물든 장미를 만나 비탈에서 잘 자라는 비탈면 녹화식물 전시원을 지나 비비추가 넘치는 길을 지나갔습니다.아기자기한 광장을 보고 여기가 중심 공간인 줄 알았는데 랜드마크 광장이었어요. 나무 수국 아래 귀여운 토끼 포토존도 귀여웠고 테마원마다 특색이 있어 산책이 즐거웠는데 방학이 필요하다면 소나무 그늘 아래 솔바람이 불어오는 피크닉 쉼터를 이용하면 되겠네요.잔디밭과 숲 그늘에 어린이 놀이터도 있어 아이들과 전주 여행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린 등 동물 조형 작품도 볼거리였습니다.걸을 때마다 마치 길 안내를 하는 듯한 어린이를 주제로 한 예술작품이 있었고, 전라북도의 볼거리인 전주식물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실내 온실에 꽃은 거의 없었지만 녹색 식물로 싱그럽고 행잉 플랜트와 받침대를 두고 나무 뿌리보다 무한히 자라면서 둥글게 원을 그리는 수형이 볼거리였습니다.로드덴드롱가든에서 태산목꽃도 볼 수 있었습니다. 키가 작아서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 둘러봤더니 죽림원, 약초원, 멸종위기식물원, 양치식물원을 놓쳤네요.여름꽃, 무궁화나 백합이나 원추리, 칸나 등을 관찰했습니다. 전라북도의 볼거리 전주수목원에 배롱꽃도 붉게 물들었을 것 같습니다.향기 물씬 풍기는 허브가든도 있고, 다양한 테마원이 있어 식물과 친해지고 자연에서 힐링되는 전주여행코스,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이었습니다. 2. 전동성당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관람시간 : 하절기 09시~18시/ 동절기~17시 무료관람/관람객 주차장 이용제한서양식 근대건축이 돋보이는 전동성당은 한옥마을이 있는 전라북도 여행을 오면 함께 가도 좋은 전주관광지이기도 합니다.정조 15년 조선시대 천주교에서 처음 순교한 윤지충(파울루) 권상연(야곱)이 사형당한 풍남문 밖 순교지에 세워진 성당으로 전북의 관광지입니다.그 밖에 많은 교우들이 박해를 받고 사형을 당했지만 순교자들의 뜻을 기리고자 1908년 착수하여 1914년 완공된 호남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띠고 있는데 초기 가톨릭 성당으로 아름다운 건물로 꼽힙니다.처음에는 풍남문 밖에 있었으나 나중에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했다고 합니다. 성당 옆 사제관 뒤에 교육관과 유치원이 배치되어 있고 로마네스크 양식이 주를 이루고 중앙과 좌우 종탑은 비잔틴 양식이라고 합니다. 내부는 촬영 금지로 마침 미사 중이었어요.방해하지 않기 위해 다가가지 않았지만 멀리서 봐도 웅장하게 느껴졌어요. 건축양식에 있어서 서울 명동성당과 비교하기도 하는데 비슷한 것 같지만 차이가 있대요. 3. 전주경기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09시~입장 마감 3월~5월 및 9월~10월 18시, 6월~8월 19시, 11월~2월 17시전주경기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예약전주경기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예약조선 전기 1대 태조의 어진을 완산과 계림, 평양의 세 곳에 모셨고 경주 계림은 집경전이라 하였고 평양은 영종전, 전주는 경기전이라 불렀습니다.외삼문 밖에 있는 줄 알았는데 외삼문 안에 홍살문이 있고 중문 너머에 어진을 모신 정전이 있고 주변에 다양한 전각이 배치되어 있습니다.이곳에 있는 태조 어진은 1442년에 그린 것을 1872년에 다시 썼다고 합니다. 정전은 보물로, 전주 경기전 일대는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어 한복을 입고 놀러가는 곳, 전주 데이트 코스이자 역사를 찾아가는 전주 여행, 전라북도에 가볼 만한 곳입니다.전주의 볼거리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은 한복을 입고 경기전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예쁜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멋졌습니다.이곳에는 조선 태조부터 철종에 이르기까지 25대 472년간의 역사를 시대순으로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전주사고도 있고 어진박물관도 있지만 어진박물관은 증축 및 내부시설 정비로 휴관 중이었습니다. 조선 8대 왕 예종대왕의 태실과 비도 있었습니다. 4. 콩국수 전주 완산구 경기전길 135, 한옥마을 내 09시~20시베테랑칼국수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35베테랑칼국수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35전주의 볼거리 한옥마을에서 유명한 먹거리가 많았는데 간편하고 시간 절약도 되고 열기 가득한 시원하게 풀어줄 메뉴 콩국수를 선택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에서는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곳은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했던 것도 좋았습니다.상호로 볼 때 주요 메뉴는 칼국수 같았지만 여름 계절 메뉴로 콩국수를 취급하는 것 같았습니다. 본관 이외의 별관도 있고 매장도 컸지만 그만큼 손님도 많았습니다. 면 위에 콩물을 붓고 얼음을 갈아 양념에 얹고 뭔가가 뿌려져 있었습니다.전주식으로 소금 대신 설탕을 넣어 양념을 했는데 숟가락 1스푼이 적었는지 약간 단맛이 느껴졌지만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5. 카페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4009:30 ~ 22:00설월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40.40-1설월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40.40-1전주 데이트 코스 한옥마을을 다니다가 밤이 되어도 더위가 가라앉지 않아 시원한 빙수가 생각났습니다. 3면이 창문이라 넓고 시원해 보이는 데다 깔끔한 퓨전 한옥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야외에 테이블이 있었지만 자연 바람보다 에어컨을 켜고 시원한 실내 자리를 잡았습니다. 시원하다고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나왔어요.빙수로 여름 더위를 식히며 관광지 전주수목원과 경기전 등 다녀온 전라북도 여행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는데 전주 데이트 코스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