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나94/93

남편 154/150 (새벽1시경 양갱1개)
양갱만 먹고 잔 사람치고 공복혈당이 너무 높아서 어제 사업장에서 저녁으로 뭘 먹었냐고 물어보면 잡채밥~이라고 한다. 만약 저녁으로 잡채밥을 먹었다면 자기전에 식후 혈당을 쟀을텐데 아쉽다..

남편은 떡만둣국을 먹고 학교에~어젯밤 양갱 세 번째 만든 것이 또 으깨져서 다시 만들었다.네번째 실패하면 다섯번째 만들 각오로! (뭐라고 ㅋㅋ) 마침 팥가루도 도착해서 팥양갱도 만들어놓고 잤다.
4번째 재제작은 잘 나왔다!!!한천은 실패했다고 생각되면 필요한 것을 추가하여 다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볶은 팥가루로 만든 것은 졸은 밤을 액체류에 섞지 않고 틀에 올려 만들면 아주 깨끗하지 않다.팥맛도 안나고 색깔도 안예쁘고 달지도 않고 나혼자 다 먹는것처럼 보여 ㅋㅋ
팥가루 색깔이 예쁘지 않아서 캐롤프 파우더를 조금 섞어보니 조금 진한 색이 나왔다.틀이 부족해서 커피틀에 부어놨더니 원두틀~~ 귀여워!

교회에 가져가서 해당 회원인 L집사에게 시식을 부탁할 생각으로 케이스에 넣어봤다.
양갱 만든 것을 조금씩 맛보고 남편이 남긴 만두 한 알, 호박전을 먹고 교회로 출발.식당 쪽으로 들어가면 부인이 오신다.계획에는 없었는데 갑자기 집에서 가져온 양갱을 담임목사 부인께 드리고 싶어서 3개 드렸다.옆에서 Y 권사님이 드리려면 많이 드려야 하는데 그게 뭐야?그러시니까 입맛에 안 맞으면 버리실 텐데 드시면 더 만들어 드릴 테니까 말씀해 달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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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고 L집사님께 양갱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면 바로 시식해 주신다. 아! 이거 맛있어요.한국의 양갱은 너무 달아서 머리가 아프지만 이건 고구마맛만 나서 저는 너무 좋아요~ 이거 파세요~ 오마나~ 이렇게 기분좋은 이야기를 듣다니 감사합니다!!!
집도착후 아들과 런치에노끼+양념간장 고등어 나물쌈2개

그리고 성가대에서 받은 떡을 한 팩 뜯어서 나 하나, 아들 둘.
양갱 만들기를 다시 실험하는 백년초 가루와 새싹보리 분말틀에 넣어 굳혀 놓은 양갱 소진 목적으로 성하대에 가져가려고 포장.적어도 30개는 가져가야 하는데 팥으로 만든 건 너무 얇아서 빼먹을 수 있는 걸 가져가면 27개.인원보다 조금 부족하겠지만 용감하게 가져갔다.걷다가 조교회 식당에서 만난 Y 권사 부부가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황금빛 보자기에 싸서 가져가는 거 얘기하다가 언니도 먹어보자~~해서 케이스에 들어있던 거 두 개 드렸어.’먹어보고 평가해줄게~’성가대분들은 일단 모양이 예쁘니까 칭찬일색,, 지휘자님 한입 먹고 “조급해!!”달지 않아도 된다, 더 달게 하라는, 만들어 팔아라 등등… 접수~~ 감사합니다.참가 인원보다 적게 가져갔다가 늦게 오신 분들은 이런 게 있었을 수도 있어설교 말미 졸음의 신이 강림하여 마지막 찬송가를 어떻게 불렀는지 몽롱하게~예배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분명 배가 고프지 않을 것 같았는데~남편이 학교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아들에게 건넸는데, 속을 데워주니 입맛이 확 올라간다.아들이 먹을 돈가스 하나 먹고~ 만둣국 끓여먹는 이런 날씨에는 국물이 좋다.설교 말미 졸음의 신이 강림하여 마지막 찬송가를 어떻게 불렀는지 몽롱하게~예배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분명 배가 고프지 않을 것 같았는데~남편이 학교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아들에게 건넸는데, 속을 데워주니 입맛이 확 올라간다.아들이 먹을 돈가스 하나 먹고~ 만둣국 끓여먹는 이런 날씨에는 국물이 좋다.설거지까지 마치고 교회에 가기 전 다져놓은 백년초 새싹보리 양갱을 잘라봤다.새싹보리 쪽은 왜 색깔이 맛없어 보여.새싹보리 분말을 너무 적은 것 같아.하지만 팥소가 들어가서 맛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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