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경력직 이직시 연봉협상방법 (feat. 인사담당자)

경력직을 옮기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봉!!신입과 달리 경력직 경우 실제로 합격했다고 해도 최종 연봉 조건이 서로 맞지 않아 최종 합격까지 가도 결국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HR업무를 하면서 느낀 전직시의 연봉 협상 때 알아야 할 것을 몇가지 적어 보려고 합니다.1. 낚은 물고기에 먹이를 주지 않는다.잘 순진하게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지만 내가 생각한 연봉보다 낮더라도 일단 들어오자 자기 역량과 성과를 보이면 회사에서 이러한 저의 성과와 역량을 인정하고 연봉을 들어줄 것이라는 생각이다.회사라는 조직 자체가 일단 들어오면 연봉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다.그래서 입사 전에 내가 말하는 연봉의 마지노선을 하고 최대한 회사에 요구하고 협상하는 것이 필요하다.2. 내가 원할 수입액은?연봉은 연봉만으로 비교하고 접근할 중요하다.자주 회사에서 지원자를 설득하는 방법 중 하나가 연봉 이외의 부가적인 것을 넣고 요구하는 연봉을 맞추는 방식이지만, 이런 말장난에 속아서는 안 된다.복리 후생은 문자 그대로 재직 중인 직원 전원이 받는 혜택인 인센티브는 고정/확정적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닌 이상 매년 바뀌므로 비교 군으로서 올릴 수는 없다.협상에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나는 연봉뿐만 OOO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러면 회사에서도 정말 잡고 싶은 사람이라면 조금이라도 네고의 영역에서 검토하고 다시 제시할 것이다.3.”협상 우위를 잃는다”,”이곳에 없어도 갈 때가 많다”라는 자신과 다른 곳에서도 통과 제의를 받고 거기 지금 고민하고 있다.경력직 연봉 협상에서 HR담당자의 입장에서 가장 당혹?기분이 상한 점은 제시한 연봉이 입사자의 생각 연봉에 맞지 않았던 때의 입사자의 태도였다.거의 이곳과는 안 된다는 목소리였는데”아..글쎄요..네, 무슨 뜻인지 압니다만, 저는 이 정도 선에서 생각하고 있고, 그 정도 선이 아니면 고려하지 않습니다”라는 자신 있는 태도였다.정말 이 정도가 아니면 나는 아니지만 포함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업체 입장에서는 특히 최종 면접에서는 임원진에 평이 좋은 지원자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데려오고 싶어 한다.그리고 이건 집을 보러 갈 때 부동산업자가 잘하는 방법이지만, 반드시 다른 사람과 함께 집을 보게 하는 방식에서 약간의 경쟁을 하는 방법이지만, 정말 이 집이 마음에 들었으면 빨리 하고 혹은 함께 보러 온 다른 사람이 바로 결정할 수도 있다는 심리적 압박이다.다른 곳에서도 합격 제안을 받고”거기 지금 고민하고 있다”와 함께 흘리면서 협상의 우위를 얻기 위한 심리전이지만, 담당자 입장에서는 채용 불발로 다시 진행되는 채용 과정의 인재 및 시간적 기회 비용을 생각하면 해당 직무에 적임자가 나타났을 때 무조건 성공적으로 마칠 것이다.4. 너무 과도한 연봉 요구는 오히려 빼서도 계속 나설 자리가 있다.상사나 동료가 이상하거나 조직 문화가 이상하거나 뭔가가 이상해서 선택해도 계속 나오는 자리이지만 그러면 회사 입장에서는 결국 돈으로 사람을 뽑을 단계까지 가게 된다.그런 회사에 순간 현혹되고 옮기게 되면 자칫 경력 관리에 큰 부담을 갖게 될 수 있다.과유 불급..내가 말하는 연봉의 마지노선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그리고 정말 가고픈 곳인 연봉을 커버할 수 있는 다른 장점이 있다면, 적정한 선에서 타협하는 것도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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