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휴대폰을 보고 있으면 불필요하게 많은 알람이 표시되기도 합니다. 저는 거의 매일 같은 것 중 하나가 쇼핑 라이브라고 생각합니다. 귀찮아서 언제 한번 꺼야해… 꺼야해… 하는데 Do TO LIST에 뭔가가 항상 떠있는 것은 저로서는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숙제가 밀리는 게 제일 싫거든요.알림 설정 버튼을 누르면 네이버 전체 알람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네이버 알람까지 꺼질 수 있습니다. 아직 네이버 쇼핑 라이브가 네이버 앱에서 분리되지 않은 것 같아요.활성화 버튼을 누르면 주로 네이버에서 온 것도 많고, 또는 제가 이전에 거래했던 스토어에서 알림 받기를 선택했을 때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토어 북마크나 알림 설정 등을 받으면 이전에 할인을 받을 수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게 나중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까지 이어질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정말 대단하네. 이바하지만 쇼핑 라이브는 재미있을 거예요. 인플루언서 나와서 물건을 거래하고 사는데 이게 있을 때는 더 싸기도 하고 아닐 때도 있거든요. 물건은 By 물건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딱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는 편이라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게 아니라 딱 어떤 제품을 사고 싶을 때 직접 보고 비교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가격에 큰 차이가 없거든요.자! 각설과 일단 알람을 꺼볼게요. 네이버 쇼핑에서 쇼핑라이브로 이동합니다. 우측 상단에 사람표지판이 있는데 눌러서 개인정보 수정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레고 레고!하단에 보시면 ‘알림’이라는 마크가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까지 들어오는데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놨어요. 네이버가 쇼핑라이브만큼은 아직도 숨기고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익숙해질 때까지 파운드리를 넓히려고 하시는 건가요? 알림 버튼 눌러볼게요.생각보다 엄청 많네요. 알림 해제 버튼을 누르면 불필요한 체크 확인 버튼을 여러 번 누르게 되어 있습니다. 좀 귀찮아요. 총 30개 정도 스토어가 알림으로 되어 있는데 해제하려면 약 3번은 클릭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총 100번은 충분히 눌러야겠네요.전부 알림을 해제했습니다.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본체입니다. 일단 이것만 알림 해제를 해도 좀 살 것 같아요. 혹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알림으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다면 빨리 알림을 해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