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탈 수 있는 세종시 BRT버스 – 자율주행버스 시민체험단

매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에 달하고 한국도 하루에 10명꼴로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합니다. 장시간 운전에 지쳐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고 무리한 차선 변경을 하는 등 사람은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 답을 자율주행차가 제시합니다. 현재도 자율주행 기능이 일부 탑재된 자동차가 출시되고 있어 수년 내 완전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교통사고로 고귀한 생명을 잃는 일이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일반 15인승 자율주행 왜건 A3

또한 세종시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 체증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심해질 교통 체증에 대한 대책은 무엇일까요? 자율주행차는 그 답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버스도 그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것도 무료로 운행하시면 더 좋을 거예요. 그런데 세종시와 주변 충청권을 연결하는 무료 자율주행 버스가 등장했습니다. 세종터미널에서 오송역을 연결하는 충청권 자율주행버스 A2, A3인데 시민체험단에서 신청만 하면 2023년 3월 말까지는 무료 탑승이 가능합니다. 충청권 자율주행 버스 서비스 개요

1. 운행시기 : 2022년 12월 27일 ~ 2023년 05월 23일 / 서비스기간 연장예정 2. 운행구간 : 세종시외버스터미널 ~ 정부세종청사 ~ 오송역 연결도로(22.4km) 3. 운행시간 : 평일(월~금, 주말·공휴일 제외) / 12시~16시(배차간격 40분) 4. 이용방법 : 승객안전을 위해 좌석제로 운영, 사전예약자만 이용 가능그럼 저를 따라 시민 체험단이 되어 자율주행 버스를 타봅시다. 스마트폰에 QR코드 앱을 먼저 설치하고 위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시민체험단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BRT 도로(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오송역 구간)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12시~16시 왕복 6회 운행되며, 기존 BRT 노선 8개 정류장(1.세종터미널 지상, 2.세종터미널 지하, 3.새롬동·나성동, 4.정부청사 남쪽, 5.정부청사 북쪽, 6.도담동, 7.해밀동, 8.오송역)에서 정차합니다.자율주행버스 모바일 탑승권몇 가지 동의 절차를 거치면 모바일 탑승권이 문자로 전송됩니다. 그럼 이 탑승권을 자율 주행 버스에서 안내 역할을 하고 있는 분에게 보여 주십시오.이 절차가 어렵나요? 그럼 정류장에서 자율주행 버스 A2, A3를 만나면 그대로 탑승해 주세요. 안내 직원이 친절하게 앱을 설치하여 시민체험단으로 안내해 드립니다.프리주행버스정류장(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앞 BRT 정류장, 수시로 버스전용차가 정차하며 승객을 태우고 지나갑니다.BRT 정류장 유리창에 자율주행 버스 A2, A3 운행 노선도와 운행 시간, 탑승 방법을 부착하고 있군요.세종터미널에서 12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4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오송역에서는 12시 2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역시 4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군요.일반 15인승 자율주행 왜건 A3현재 운행 중인 자율주행 버스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14인승 전기버스 A21대와 일반 15인승 승합차 A32대입니다. 안전운행을 위해 운전자와 안전요원이 함께 승하차를 도와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자유 주행 기술의 발전 단계자율주행차 레벨3는 어떤 레벨일까요?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은 모두 5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레벨 0 – 비자동화 단계 레벨 1 – 운전자 보조 단계 레벨 2 – 부분 자동화 단계 레벨 3 – 조건부 자동화 단계 – 운전 주체가 사람에서 자동차 시스템으로 레벨 4 – 고도 자율주행 단계 – 운전자 없이도 운전 가능드디어 귀여운 소형버스 한 대가 세종터미널 BRT 정류장에 다가가 손을 든 제 앞에서 섭니다.자율주행버스 내부젊은 안내요원이 반갑게 맞이하여 스마트폰 속 시민체험단 모바일 탑승권을 확인합니다. 운전석에는 머리만 보이는 운전원이 보이고 대신 모니터에 양손을 핸들(조향장치)에서 떼고 앉아 있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컴퓨터 모니터 정류장 노선도에 주행 중인 현재 위치가 표시되며 차선과 속도 등이 표시됩니다.”곧 새롬동 나성동 정류장에 도착한다”는 메시지가 모니터에 표시되고 BRT 정류장에 다른 버스와 함께 정차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이 작은 버스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면서도 타기를 주저하네요. 모녀처럼 보이는 두 사람이 용감하게 다가가 안내원에게 오송역으로 가느냐고 묻습니다. 안내하시는 분이 반겨주시고 직접 시민체험단 앱을 설치해주시는군요.BRT 정류장마다 멈추지만 타는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버스에 설치된 라이다 센서를 통한 주변 사물 인지 시스템 모니터링횡단보도에 빨간불이 켜지면 버스는 신호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정차합니다. 안내 요원이 현재 운행 중인 자율주행 버스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컴퓨터 화면에서 보는 지도는 GPS가 아니라고 합니다. 버스 자체에 설치된 라이더 센서 2대와 카메라 5대가 차선과 주변 사물을 인지하고 보여준다고 합니다.가로 세로 10cm 이상의 크기를 인식할 수 있으며, 7m 거리에서 자동으로 안전하게 정차합니다. 교통 신호를 인식하고 정차하거나 원활하게 좌회전을 합니다. 현재는 사전에 입력된 코스로만 운행 중이며 차선을 변경하거나 정류장 문과 일치시킬 경우 운전자가 직접 조작합니다.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대표 한지현, a2z)가 국내 최초로 유상 자율주행 여객운송사업자로 세종시에 선정돼 현재는 무료로 운영 중이며 시범운영 기간이 끝나는 4월 초부터는 일반 BRT 버스와 동일한 요금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시내 구간에는 시속 50킬로미터 이내로 운행하고 시외 구간에는 80킬로미터까지 속도를 냅니다.운전자 자율주행 제어 장면가끔은 일반 BRT 버스가 추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드라이버가 수동으로 제어합니다.시원하게 펼쳐진 오송역 직선구간을 즐겁게 달립니다. 손을 놓고 앉아 있는 운전자의 모습이 내려다 보입니다.그럼 오송역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할 시간입니다. 운전자가 핸들을 잡고 수동으로 조작을 하는군요.버스가 서행하면서 멈출 준비를 합니다.차가 완전히 멈춘 뒤 자리에서 일어나세요.버스 백미러 아래에는 2개의 라이더 센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빛을 비춰 물체를 인식하는 라이다(LIDAR) 센서는 자율주행차가 주변 물체와의 거리를 파악해 주행 속도와 방향을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눈’ 역할을 합니다.자율주행 버스라이더 센서(LIDAR)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해 그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돼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의 거리 등을 측정해 물체의 형상까지 이미지화하는 기술입니다. 전통적인 레이더와 원리 측면에서는 같지만 사용하는 전자파 파장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적용 분야와 이용 기술에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오송역 자율주행 버스 안내 배너오송역 버스 정류장에는 A2, A3 자율주행 버스 승강장이 안내되어 있습니다.오송역 BIS시스템 내 출발정보 표출다른 BRT 버스와 함께 도착해 출발하는 시간도 스크린에 나타납니다.오송역 내 버스 출발 정보 안내 스크린(오송역 2층)오송역 로비에도 A2, A3 자율주행 버스 출발 예정 시간이 다른 버스와 함께 보여주고 있네요.자율주행버스 2024년 이후에는 대전 반석역, 청주공항, 조치원, 공주, 천안·아산 등 충청권 주요 지역으로 서비스 확대가 예정돼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충청권 자율주행 버스라고 이름 붙여진 것 같아요. 버스도 대형화하고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자율주행 탑승이용 안내자율주행버스는 세종시·충북 홈페이지, BRT 버스정류장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체험 신청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3개월 정도 시범 운행하면서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체험단의 의견 등을 반영한 후 본격적인 유상 서비스(시내버스 요금 적용)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량 내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만족도 조사에 응하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힘을 보태주세요.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운행했으면 좋겠어요.세종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주세요. 운행 시간을 확대해 주세요.다양한 시민체험단의 의견이 필요합니다.자율주행버스는 세종시·충북 홈페이지, BRT 버스정류장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체험 신청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3개월 정도 시범 운행하면서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체험단의 의견 등을 반영한 후 본격적인 유상 서비스(시내버스 요금 적용)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량 내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만족도 조사에 응하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힘을 보태주세요.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운행했으면 좋겠어요.세종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주세요. 운행 시간을 확대해 주세요.다양한 시민체험단의 의견이 필요합니다.자율주행버스는 세종시·충북 홈페이지, BRT 버스정류장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체험 신청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3개월 정도 시범 운행하면서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체험단의 의견 등을 반영한 후 본격적인 유상 서비스(시내버스 요금 적용)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량 내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만족도 조사에 응하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힘을 보태주세요.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운행했으면 좋겠어요.세종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주세요. 운행 시간을 확대해 주세요.다양한 시민체험단의 의견이 필요합니다.자율주행버스는 세종시·충북 홈페이지, BRT 버스정류장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체험 신청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3개월 정도 시범 운행하면서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체험단의 의견 등을 반영한 후 본격적인 유상 서비스(시내버스 요금 적용)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량 내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만족도 조사에 응하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힘을 보태주세요.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운행했으면 좋겠어요.세종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주세요. 운행 시간을 확대해 주세요.다양한 시민체험단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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